안동대, 2022학년도 대학 등록금 동결

2019년부터 14년 연속 인하 또는 동결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동대학교는 최근 동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2학년도 대학 등록금을 동결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대는 2009년부터 14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하게 됐다.

안동대의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사회 계열 159만원, 이학·체육 계열 191만원, 공학·미술 계열 206만원이다.

이는 전국 최저 수준이다.

권순태 안동대 총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최소화해 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2학년도 대학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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