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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상' 오창 에코프로비엠 화재…합동감식 착수

등록 2022.01.24 1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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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초 발화지점 확인
유증기 폭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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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비엠 청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관계당국이 24일 오전 합동감식을 위해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01.24.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비엠 청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관계당국이 24일 정말 합동 감식에 들어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고용노동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최초 발화점으로 추정되는 공장 4층 보일러실을 중점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들은 보일러 유증기 폭발에 따른 화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동부 대전고용노동청은 이 업체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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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1일 오후 3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이차전지 제조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소방청 제공) 2022.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화재 사고는 해당 업체가 유해·위험 설비에 대한 공정안전보고서를 제출한 후 고용부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기 전 해당 설비를 가동하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와 관련 고용부 대전고용노동청은 사고 당일인 지난 21일 해당 공장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지난 21일 오후 3시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소재 에코프로비엠 청주공장 4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큰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직원 4명이 건물에 갇혔다가 1명은 자력으로 탈출하고, 2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나머지 1명은 생산라인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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