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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160명 넘어

등록 2022.01.24 12: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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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족·지인 등 산발적 감염, 오미크론 확산 우려
오미크론 확진자, 천안 58명·아산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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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가족이나 지인 등의 접촉에 따른 감염이 잇따르며 하루에 160명(천안 108명, 아산 6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등 보건당국은 집단 감염이 아닌 산발적 감염 사례로 새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증가추세에 따른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추정했다.

24일 천안시에 따르면 직산읍에 거주하는 70대 등 108명(천안 7776~7883번)이 검체 채취를 거쳐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46명은 지역 내 접촉으로 대부분 가족, 지인 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3명은 자가격리 중에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18명은 타지역 관련 확진자들로 확인됐다.

최근 들어선 자발적 검사를 통한 확진자가 늘어났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이다.

천안에서는 지난 22일에도 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절반가량인 51명은 지역 내 감염으로 가족과 지인간 접촉을 통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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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는 온양5동에 거주하는 10대 미만 등 60명(아산 3403번~3462번)이 23일 검체 채취를 거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지역도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가족과 지인 접촉, 사업장 내 집단감염 등 1일 평균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산발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천안과 아산지역에서의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는 지난 20일 기준 각각 58명과 26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집단 감염이 아닌 산발적 감염 사례로,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증가추세에 따른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와 아산시는 설 명절 연휴 각종 모임과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오미크론 바이러스 추가 확산 방지 및 비상 방역체제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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