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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스마트 돌봄인형 제공 받아…독거노인 보급

등록 2022.01.24 16: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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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와 미스터마인드 주식회사는 24일 구청장실에서 AI로봇을 통한 홀로 어르신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구는 스마트 돌봄인형 100대와 관리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게 됐다.

스마트 돌봄인형은 인형의 각 부위에 센서가 장착돼 있어 해당 부위를 누르면 음성으로 쉽게 작동된다.

위급사항 시 비상톡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 알람이 기관이나 보호자에게 전달돼 위급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행동기반 인지카드로 어르신 치매와 우울증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능동대화, 뇌활동 놀이퀴즈, 음악듣기 등이 가능하며 어르신에 대한 빅데이터 탑재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말벗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형들은 노인맞춤돌봄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복지관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 가정에 보급된다.

동구는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우울감이 높은 홀로 어르신들에게 AI돌봄 인형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사업효과를 모니터링 후 확대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사회적 단절이 훨씬 심각해진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비대면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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