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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최고안전책임자 신설…이동석·최준영 부사장 선임

등록 2022.01.24 15: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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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오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최고안전책임자(CSO) 자리를 신설하고 이동석, 최준영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부사장급 CSO직을 신설하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대차 CSO로 선임된 이동석 부사장은 국내생산담당 임원으로, 지난해 말 하언태 전 사장이 퇴임한 후 울산·아산·전주공장 등 국내 공장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기아는 최준영 대표이사 부사장이 직접 CSO직을 맡아 안전 관리를 책임진다. 최 부사장은 기아 광주지원실장, 노무지원사업부장 등을 지낸 노무 전문가로, 대표이사로서 직접 안전 관리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부터 본사와 연구소, 주요 생산공장에 안전 관련 전문인력을 충원하는 등 안전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일자로 본사에 대표이사 직속 안전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했고, 연구소와 생산공장 안전관리 조직도 개편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 관리 소홀로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숨질 경우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한 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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