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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안전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등록 2022.01.24 16: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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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순천역에 귀성객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비상급수대비 등 행정·방역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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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이 안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보건소와 순천의료원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타지역 거주자 및 귀성객을 위해 순천역에 임시검사소를 운영해 공백없는 방역 대책을 구축한다.

또 의료기관 159곳, 약국 102곳이 연휴 기간 돌아가면서 당직근무를 실시함으로써 비상 진료 및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9일과 31일 생활 쓰레기를 정상 수거하고,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단수에 대비해 병입물 1만5000개도 확보했다. 하수도 및 가로등 등 생활민원의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서는 권역별 상황 근무자를 배치한다.

연휴를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재난·재해 예방 종합상황실은 24시간 비상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성수품에 대해 가격 동향조사와 매점매석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시해 물가 안정을 유도하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단속을 강화한다.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 단속도 한다.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 생계안정을 위해서는 여수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체불임금 해소 지도반을 편성·운영한다.

명절 차량 소통을 위해서 상습 정체 지역인 순천역, 아랫장, 터미널 등에서 교통 지도·단속을 하고 시립공원묘지와 추모공원에서도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방문 성묘 사전 예약제와 온라인 성묘를 독려할 계획이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관광지는 철저한 방역을 하면서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만국가정원 서원 일원에서는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한 '꿈의 정원’이 야간에 운영되고, 연휴 기간 매일 3회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파이어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어려운 이웃들이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75곳과 취약계층 507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핀다.

시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이번 설에도 고향 부모와 친지를 만나는 것이 조심스러운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설 연휴를 기점으로 우리 지역에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도록 타지역 방문 자제, 방역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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