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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코로나 신규 51명·본토 15명 총 1만8376명...11일째 사망 無

등록 2022.01.24 16: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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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AP/뉴시스]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2.01.1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다가 다시 확산하는 대만에서 24일 신규환자가 전일보다 38명 줄어든 51명이 발병했으며 추가 사망자는 11일째 없었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대만 내에서 감염자가 15명 생기고 외국에서 36명이 들어왔다고 발표했다.

본토 확진자는 남성 10명, 여성 5명으로 연령이 10대에서 50대 사이다.

외부 유입자는 남성 21명, 여성 15명이다. 나이는 5세 미만~70대 사이다.

미국에서 20명, 팔라우와 인도네시아 각 2명, 홍콩과 베트남, 네덜란드, 아이티, 필리핀, 도미니카, 벨기에 1명씩이고 나머지 5명은 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8376명에 달했다. 대만 안에서 1만4918명, 국외 유입 3404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19 환자는 작년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8개월2주 동안 크게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만8300명 가까이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14~20일 사이에 87명이 국외에 들어왔다. 대만에서 발병은 타오위안 189명, 가오슝 41명, 타이베이 11명, 신베이 11명, 신주시 5명, 신주현 2명, 지룽 1명, 타이중 1명으로 261명이다. 누계 확진자는 최소 625명을 넘었다.

지휘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이날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85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중 13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 내에서 숨진 환자 838명 분포를 보면 신베이시 413명, 수도 타이베이 322명, 지룽시 29명, 타오위안시 27명, 장화현 15명, 신주현 13명, 타이중시 5명, 먀오리현 3명, 이란현과 화롄현 각 2명, 타이둥현과 윈린현, 타이난시, 난터우현, 가오슝시, 핑둥현, 신주시 각 1명이다.

지휘센터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경계를 촉구하면서 손 위생과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활동, 집회를 자제하며 인파가 몰리는 장소나 고(高) 감염 전파 위험지역으로 가지 않는 등 능동적으로 방역에 계속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휘센터는 국제 코로나19 상황이 엄준하고 대만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퍼짐에 따라 25일부터 2월7월까지 2급 방역경보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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