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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설강화' 30일 막내린다…2회 연속 편성

등록 2022.01.24 1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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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왼쪽), 정해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정해인과 그룹 '블랙핑크' 지수 주연 드라마 '설강화'가 30일 막을 내린다.
 
24일 JTBC에 따르면, 30일 오후 10시부터 주말극 설강화 15·16회를 연속 방송한다. 14회는 기존 편성과 같이 29일 오후 10시30분 전파를 탄다.
 
총 16부작인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임수호'(정해인)와 위기 속에서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은영로'(지수)의 로맨스다. 'SKY 캐슬'(2018~2019) 유현미 작가·조현탁 PD가 뭉쳤다. 지난해 3월 원제인 '이대기숙사' 시놉시스와 캐릭터 소개 글 일부가 온라인상에 유출, 민주화운동 폄훼·안기부 직원 캐릭터 미화 의혹을 받았다.

지난달 18일 첫 방송 후에도 역사왜곡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영로가 간첩인 줄 모르고 시위하다 쫓기는 것으로 착각해 수호를 도와주는 장면 등이 유출된 시놉시스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빗발쳤다. 청년 시민단체 세계시민선언은 설강화 상영을 금지해달라며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박병태)는 29일 기각했다. "국민들이 내용을 맹목적으로 수용할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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