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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미얀마 2-0 꺾고 여자 아시안컵 2연승

등록 2022.01.24 19: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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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금민·지소연 연속 득점…27일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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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자축구대표팀 지소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여자 아시안컵 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미얀마를 꺾고 대회 2연승을 달렸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금민의 선제 결승골과 교체로 투입된 지소연의 추가골로 미얀마를 제압했다.

베트남(3-0 승)에 이어 미얀마를 잡고 조별리그 2연승(승점 6)을 달린 한국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일본(승점 3)을 제치고 조 1위가 됐다.

이번 대회는 각 조 2위까지 8강에 오른다. 조 3위를 해도 다른 조 3위와 성적을 비교해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여자 아시안컵 5위 안에 들면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베트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던 에이스 지소연(첼시)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가운데 한국은 손화연, 최유리, 장슬기, 임선주(이상 현대제철), 이금민(브라이튼), 조소현(토트넘), 추효주(수원FC), 심서연(세종 스포츠토토), 이영주(마드리드CFF) 등이 선발로 나섰다.

또 21일 베트남과 1차전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뛰지 못했던 주장 김혜리(현대제철)가 선발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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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자축구대표팀 이금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반면 베트남전에 코로나19 확진으로 제외됐던 골키퍼 윤영글과 추가 확진된 여민지(이상 한수원)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경기를 주도하고도 전반에 미얀마의 밀집 수비에 고전한 한국은 전반 34분 만에 손화연을 빼고 지소연을 투입했다.

균형은 후반 4분에 깨졌다. 상대 문전에서 조소현이 머리로 떨궈준 공을 이금민이 잡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후반 38분 지소연의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측면에서 올라온 김혜리의 크로스를 지소연이 머리에 맞췄고, 공이 골대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지소연은 한국 선수 A매치 최다 득점을 62골로 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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