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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證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등록 2022.01.25 08:18:58수정 2022.01.25 09: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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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양증권은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0만원을 유지했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 4443억원, 영업이익 1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 39.1% 증가한 실적을 시현했다"면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좋은 실적으로 4분기에는 1·2·3공장이 풀가동됐다"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8980억원, 6776억원으로 전년 대비 21.0%, 26.1%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예상했다. 현재도 1·2·3공장이 풀가동 중이기 때문에 올해에는 성장 모멘텀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 따르면 올해 공장효율성 개선을 통한 성장 여력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올해는 2공장의 유지보수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매출액 성장과 함께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누릴 것으로 추정됐다.

오 연구원은 "신사업 모멘텀도 계속 붙고 있다"며 "새로 진출하는 사업인 mRNA(메신저 리보핵산) 원액 CMO(위탁생산)는 올해 상반기에 GMP가 준비될 예정으로 현재 증설 중인 4공장은 올해 10월부터 부분 가동이 계획돼 있고, 이미 3개 빅파마의 5개 제품을 선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상반기에는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5공장 착공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기존의 항체의약품 CMO도 성장여력이 크나, 다른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면서 성장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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