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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에듀테크 스타트업 '호두랩스'에 20억원 지분투자

등록 2022.01.25 09:14:28수정 2022.01.25 09: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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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첫 지분 투자…"아동 교육용 콘텐츠 경쟁력 높인다"
상반기 'U+아이들나라'에 양방향 독서 서비스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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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LG유플러스는 아동 교육 콘텐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에듀테크 스타트업 '호두랩스'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아동 모델이 호두랩스가 서비스하는 콘텐츠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LG유플러스는 아동 교육 콘텐츠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에듀테크 스타트업 '호두랩스'에 지분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지분투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지목한 신사업 분야인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투자금은 약 20억원이다.

LG유플러스는 에듀테크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데이터 연구기관 홀론아이큐(Holon IQ)에 따르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규모는 2020년 2270억달러(약 250조원)에서 2025년 4040억달러(약 450조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원격교육이 각광받으면서 에듀테크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렇듯 성장이 기대되는 에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 콘텐츠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올해 첫 지분 투자 대상인 호두랩스는 만 5~13세 아동을 대상으로 게임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게임형 영어말하기 서비스 '호두잉글리시'와 화상교육 솔루션을 활용한 독서강의 서비스 '땅콩스쿨' 등이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유플러스는 호두랩스의 에듀테크 기술력을 활용해 아동 교육용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호두랩스는 투자금을 에듀테크 기술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LG유플러스는 호두랩스의 화상교육 솔루션을 활용해 올 상반기 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 내 양방향 독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이번 호두랩스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경쟁이 치열해지는 키즈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며 "호두랩스를 비롯한 에듀테크 기업과 꾸준히 협업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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