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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전국 최초 '소화전 3종' 표준디자인 완성

등록 2022.01.25 1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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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용수 시설 주정차 금지 표지판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경기도는 소방용수시설 주·정차 금지 표지판, 소화전 보호대·제수변 등 소화전 관련 3종 표준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은 사람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119 상징물과 경기도 대표 상징물(ㄱㄱㄷ 디자인)을 활용해 표기하고 반사·컬러 도료로 색을 입혀 제작했다.

소화전 제수변은 주택 상수도 제수변과 디자인이 같아 구별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 이번 표준 디자인이 나옴에 따라 식별이 쉬워져 화재진압 시는 물론 누수 등 고장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로써 소방용수시설 표지판, 소화전 보호대, 소화전 제수변 등 소화전 관련 3종 표준 디자인 제작이 마무리됐다.

앞서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0월 각양각색 디자인과 색상으로 제각각 운영되던 경기지역 소화전 보호대의 디자인을 통일한 데 이어 12월엔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표지판의 표준 디자인을 전국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은 올해 소화전 표지판 4379곳을 표준디자인으로 교체 또는 도색하고, 소화전 제수변은 신설 교체 시 디자인을 반영해 설치할 계획이다.

조창래 도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업해 지자체 대표 상징물을 활용한 소화전 관련 3종 표준 디자인을 완성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관할 전 소방관서와 경기도 시·군 등과 협의해 표준디자인이 적용된 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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