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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경남도·우아한형제들, 특성화고 IT인재 양성 협약

등록 2022.01.25 15: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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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남정보고·한일여고 시범학교 지정
올해 경진회 등 세부 협력 과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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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25일 ㈜우아한형제들 서울 본사에서 경남도교육청 최병헌(오른쪽부터) 학교정책국장, ㈜우아한형제들 송재하 CTO, 경남도 오종수 통합교육추진단장이 '경남 특성화고등학교 IT 분야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2022.01.25.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25일 오전 '배달의 민족' 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서울 본사에서 '경남지역 특성화고등학교 I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남교육청 최병헌 학교정책국장과 경남도 오종수 통합교육추진단장, ㈜우아한형제들 송재하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참석해 서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경남 특성화고 IT 분야 인재 성장 경로 구축을 위한 진로탐색 특강 ▲상업경진대회의 IT분야 경진대회 신설 개최 및 후원 ▲현직 IT계열 교원 대상 심화 연수 ▲IT 교육과정 개발 및 컨설팅 등이다.

그리고 진주 경남정보고등학교와 창원 한일여자고등학교를 올해 시범학교로 지정해 세부 협력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 등 3개 협약 기관·기업은 지난해부터 도내 특성화고 IT 계열 학생들이 IT 기업 취업에 필요한 기술·자격을 배울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정 개발 필요성에 공감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우아한형제들은 IT 개발자의 취업 등용문으로 잘 알려진 '우아한테크코스' 등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IT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 중심으로 경남 특성화고 IT 분야 교육과정을 도교육청과 함께 개편할 계획이다.

또 현직 개발자가 참여하는 진로 특강을 통해 IT 개발자를 꿈꾸는 경남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와 학습 단계별 이행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는 경남정보고와 한일여자고에서 40여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과정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최병헌 학교정책국장은 "경남교육청은 미래 사회가 원하는 핵심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IT 분야 인재 양성은 핵심 과제다"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의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 오종수 통합교육추진단장은 "도내 특성화고 IT 인재 양성을 위해 ㈜우아한형제들과 교육청이 협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지자체, 교육청, 기업 간에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도내 특성화고 IT 우수 인재 양성에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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