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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출생아 첫만남이용권, 출산·양육에 도움되기를"

등록 2022.01.25 1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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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부업무평가 성과는 계승…미진한 기관은 심기일전"
"첨단전략산업 집중 지원…전문인력 해외유출 방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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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1.25.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200만원 상당의 '첫만남이용권' 지급에 관해 "비록 충분하지는 않겠으나 아이를 낳고 키우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제5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은,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받을 수 있으며, 두 돌 전까지는 일정한 금액의 영아수당을 지원받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신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주고, 우리 미래를 위해 실효성 있는 과제는 무엇인지 고민하여 추가 과제를 적극 발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도입된 제도다. 출생 초기 필요물품 구매를 지원하려는 목적이 담겨 있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김 총리는 2021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 보고 안건에 대해  "정부업무 평가의 취지를 적극 감안해, 잘된 것은 그 성과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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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1.25. ppkjm@newsis.com

이어 "미흡하거나 해야 하는 데 하지 못했던 부분은 정리해 보완하고, 다음 정부로 넘겨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며 "성과가 미진한 기관은 자성의 계기로 삼아 심기일전 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공포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관해 김 총리는 "당초 반도체 산업만을 지원대상으로 했으나 국회 논의과정에서 이차전지와 백신 등 지원대상이 확대돼 미래 첨단전략산업 일반을 포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략산업과 첨단기술을 지키고 육성하는 것을 개별 기업들에게만 맡기지는 않겠다"며 "이번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정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집중 지원하고 전문인력의 해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조치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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