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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출마…"무능과 무책임 시정 바로잡겠다"

등록 2022.01.25 1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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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장 심각한 위기는 경제…투자유치·창업·일자리 정책 우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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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이장우(가운데) 전 국회의원이 25일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2.0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민의힘 이장우(57) 전 국회의원이 2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 엄중히 심판하고, 무능과 무책임의 대전시정을 바로 잡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대전의 가장 심각한 위기는 경제"라고 진단하고 "투자유치와 창업, 일자리 위기가 심각하다. 교통의 이점과 대덕연구단지 입지 등의 여건을 고려하면 과연 대전시에 경제 정책이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또한 "대전의 국내 여행 방문지 순위는 전국 17개 시·도 중 14위, 숙박 여행 15위, 지역 관광지 방문지 순위 14위로 '노잼도시' 인데도 대전시는 코로나19 핑계만 대고 있다. 다른 시·도는 코로나19가 없었느냐"고 꼬집었다.

아울러 지난해 행안부 지역안전지수 5등급 평가를 거론하며 "교통사고 3등급, 화재 3등급, 생활안전 2등급, 감염병 2등급 범죄, 자살 등 2개 분야는 4등급, 2개 분야만 빼고 4등급이 평균 이하"라고 지적하고 "사회정책도 한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전 의원은 ‘대전형 긴급 민생 정책'을 제안하고 "고통이 극심한 중소자영업 계층을 위해 대전형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조정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 시책부터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군입대 전후 22~26세 청년들의 진로 상담과 직업교육과 부모세대 중 재취업 기술교육 등 대전형 일자리 정책을 시행하고, 맞벌이 워킹맘을 비롯해 여성을 위한 복지형 일자리 정책을 긴급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글로벌 경제도시' 구현을 위해 기업유치와 유니콘 기업육성, 도시재생, 그린탄소제로 등 도시공간을 다시 디자인하고 도시기반을 확충하겠다고도 했다.

이 전 의원은 "구청장과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열정과 추진력을 보였다. 자격과 능력에 대한 검증은 시민 여러분이 냉철히 판단해주실 것"이라며 "시정을 살리고 시민의 미래를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충남 청양 출신으로, 대전고와 대전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민선 4기 대전 동구청장을 거쳐 2012년 제19대 국회에 입문해 재선의원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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