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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복구 활동 포착 안 됐다"

등록 2022.01.25 11: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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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부 관리시설 유지 활동은 식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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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5월 24일 북한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 작업을 했다. 사진은 4번 갱도가 폭파되는 모습. 2018.12.26.photo@newsis.com 고)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2018년 폭파했던 풍계리 핵실험장을 복구할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군은 갱도 복구 등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2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풍계리 핵실험장 관련 기사에 대해 "기사에 언급된 일부 관리시설 유지 활동은 식별됐지만 갱도 복구 활동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2018년)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이후 관련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며 "한미 정보당국이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지난 23일 미국의 소리 방송에 "1년 전 눈 덮인 풍계리 핵실험장 위성사진 등 최근 몇 년 동안의 현장 모습과 2019년 촬영된 사진을 비교할 때 동일하게 유지관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갱도들이 있고 폭파한 갱도 입구 대신 새로운 입구를 뚫어 이들 갱도로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며 복구 가능성을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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