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구 명창~밴드 '억스'…국악계 신구세대 총출동 설맞이 공연
27일 강남 민속극장 풍류
[서울=뉴시스] 한국문화재재단은 27일 오후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설맞이'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은 밴드 억스(AUX).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2.0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김일구, 김청만, 북청사자놀음보존회, 소리꽃가객단, AUX(억스), 김유림 어린이,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출연한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육고무를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보존단체인 북청사자놀음 보존회에서 두 마리의 사자가 새해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와 고법 보유자인 김일구 명창, 김청만 명고는 판소리 공연으로 우리 국악의 정통이 굳건함을 알린다.
[서울=뉴시스] 한국문화재재단은 27일 오후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설맞이'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은 고법 보유자인 김일구 명창.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2.0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21년 제19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 큰잔치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유림 어린이의 가야금 연주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국악 인기를 높인 밴드 'AUX(억스)'가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된다. 가격은 전석 1만원.
[서울=뉴시스] 한국문화재재단은 27일 오후7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설맞이'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은 소리꽃가객단.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2.0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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