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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 앞둔 권광석 우리은행장 재연임할까

등록 2022.01.26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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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리은행 등 8개 계열사 CEO 인사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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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조만간 우리은행 등 8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인선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재연임 여부에도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2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새 사외이사 후보자 2명을 선임하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새롭게 구성한다.

지난해 말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에 따라 새롭게 우리금융그룹의 과점주주가 된 유진PE는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를, 푸본생명은 윤인섭 전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의장을 각각 새 사외이사 후보자로 추천한 상태다.

이에 따라 자추위는 기존 멤버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노성태, 박상용, 정찬형, 장동우 사외이사 등 5명에 신요환, 윤인섭 사외이사까지 더해 총 7명 체제로 확대 개편된다.

자추위는 이후 절차를 거쳐 2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여러차례 논의와 절차를 거쳐 조만간 임기가 만료될 예정인 우리금융의 8개 자회사 CEO 후보자를 추천할 방침이다.

가장 큰 관심은 3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연임 여부다. 권 행장은 2020년 3월 1년의 임기를 받아 우리은행장에 취임한 뒤 지난해 다시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9860억원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호실적을 바탕으로 권 행장이 유임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변수는 자추위 구성원의 변화다. 새로 구성된 자추위가 재선임과 교체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새로운 인물이 깜짝 발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행장이 교체될 경우 후보군으로는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등이 거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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