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한화디펜스, 설맞이 쌀 520포 전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한화디펜스(사장 손재일)는 25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에 설맞이 사랑의 쌀 10㎏들이 52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화디펜스에서 지원한 쌀은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등 500가구에 전달된다.

김동현 한화디펜스 2사업장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도내 이웃들에게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남도회, 경남미래교육재단 500만원 기탁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상남도회(회장 노철효)는 25일 오후 경남도교육청을 방문해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인 박종훈 경남교육감에게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저소득층 자녀의 고등교육 기회를 위해 경남미래교육재단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선정해 선정 가구와 3년간 매월 6만원씩 1대 1 대응 적립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회는 완공된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보수·개량·보강 공사를 주로 하는 경남 소재 시설물유지관리 사업체 대표를 회원으로 둔 단체다.

그동안 저소득층 자녀 공부방 개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치료비 지원,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에 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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