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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식]옥순봉 출렁다리 설날만 휴장 등

등록 2022.01.25 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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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식]옥순봉 출렁다리 설날만 휴장 등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설날 당일을 제외한 설 연휴 옥순봉 출렁다리를 정상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설 연휴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기상 악화시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  2월1일 설날은 운영을 중단하고 부대시설 재정비와 안전점검을 추진키로 했다.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난 10월22일 개통 이후 95일 만에 31만 3000여 명이 다녀가면서 제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농촌고용인력지원사업 농작업단 모집

충북 제천시는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농촌고용인력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농작업단을 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75세 이하 신체 건강하면서 농작업 능력이 있는 시민이나 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농촌인력지원센터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작업자에게는 기본수당과 함께 교통비, 농작업안전보험, 반장수당, 출·퇴근운송차량, 농작업 안전도구 등이 제공된다.

◇제천시, 현장근로자를 위한 방한·방역 물품 배부

충북 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한파 속에서도 현장에서 근로 중인 시민들을 위한 방한용품과 방역키트를 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물품은 충북 적십자사에서 지원받은 방역키트 350여개, 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에서 지원받은 방한키트 90여개와 핫팩 150여개 등이다.

지원 대상은 노점상, 아파트 경비원, 주차요금 징수원 등이며 설 명절 이전에 배부를 완료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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