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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경북교육감 출마 선언

등록 2022.01.25 16: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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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이 25일 경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1.25 spr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임준희(59) 전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이 25일 경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임 전 부교육감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박사(교육행정 전공) 학위를 받았다.

육군 중위로 전역했으며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대구교육청 부교육감, 경남교육청 부교육감, 청와대 교육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교육부 정책조정과장, 유아교육과장, 학생장학과장, 감사총괄과장 등을 지냈다.

임 전 부교육감은 이 날 "누리과정제도와 대학생 국가장학제도, 국가인적자원개발 부총리제도 도입 등 중요한 국가 교육정책을 수립했고, 경남과 대구 교육청에서 부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교육과 행정업무 전반을 관할해 교육 이론과 실무, 그리고 정책의 3박자를 갖춘 준비된 교육감 후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북교육 혁신을 위한 역점정책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학부모들에게 누리과정비 전액 지원 ▲돌봄서비스 밤 10시까지 무상 제공 ▲학력 신장을 위한 학력평가 등을 내세웠다.

"교육계에 학연, 지연 파벌이 너무 많다"며 "교직원의 능력에 따른 공정한 인사로 인사탕평책을 실시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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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사진=본인 제공) 2022.01.25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비대한 교육감 권한을 교육장과 학교장에게 대폭 위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6월 있을 경북교육감 선거에는 현재까지 임종식 현 교육감 등 모두 5명이 출마할 뜻을 밝힌 상태다.

임 전 부교육감은 "다른 3명의 출마 예정자들과 만나 단일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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