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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입고 먹고 '에코 라이프'…착한 제품으로 必환경

등록 2022.01.26 04:30:00수정 2022.01.26 0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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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비 통해 환경보호 동참하는 친환경 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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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생활공작소 '주방세제 에코팩'.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코로나19 발생 이후 택배·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국내 하루 평균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났다. 환경 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다. 많은 소비자들도 착한 소비를 통해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상 속에서 자주 쓰는 생활용품부터 친환경 소재의 제품으로 교체하면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의 '주방세제 에코팩'은 재활용 용기를 사용한 주방세제와 천연 수세미, 면 주머니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주방세제는 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이나 유리를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을 50% 섞어 만든 용기를 사용해 환경 부담을 줄였다.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주방세제 리필용(3개)을 사용할 경우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75.5% 절감할 수 있다.

천연 수세미는 오이과 식물인 수세미를 건조해 만들어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소량의 세제로도 기름기를 닦아낼 수 있다. 면 주머니는 통기성이 좋고 수분을 잘 흡수해 채소를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고 비닐봉지를 대체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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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플리츠마마 '깨끗하여수 에디션' 토트백 오션 스카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생활공작소는 동봉된 메시지 카드와 포장재도 재생펄프를 30% 포함해 환경표지 인증을 취득한 용지에 환경 파괴 물질이 적고 자연분해가 쉬운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로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패션업계도 필(必)환경이 주요 화두다. 플라스틱, 폐직물 등에서 얻은 리사이클링 원단을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미사이클(Me-Cycle) 브랜드 '플리츠마마'의 '깨끗하여수 에디션'은 여수 항만 출항 선박에서 발생한 해양 폐플라스틱을 가방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제품이다.

해당 에디션은 여수광양항에서 수거한 'OBP(Ocean Bound Plastic·폐기물 관리와 통제가 비효율적인 지역의 해안에서 50㎞ 범위 내 발생한 모든 크기의 폐플라스틱)'을 효성티앤씨가 리사이클 원사인 리젠 오션으로 만들고 플리츠마마가 패션 아이템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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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 400'.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깨끗하여수 에디션은 미니 브리프케이스, 볼백, 숄더백, 토트백으로 구성됐다.

음식물 쓰레기는 매립·소각하는 과정에서 환경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가정에서 쉽게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음식물 처리기가 있다.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의 '스마트카라 400'은 특허 받은 감량 기술로 음식물쓰레기를 고온건조, 분쇄해 음식물의 질량을 최대 90% 감량해 준다. 처리 과정에서 병원성 미생물도 99.9% 살균해 준다. 감량된 음식물쓰레기는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켜 처리 비용 절감과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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