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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주변 공동주택·호텔 등 재개발 본격화

등록 2022.01.25 17: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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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평택동 76번지 일원 평택1구역 3만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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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1구역 개발계획 구상도.


[평택=뉴시스]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 원도심의 중심인 평택역 일대에 대한 재개발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25일 평택시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가 지난해 9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역을 중심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평택역 주변 정비방안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이 일대 3만3814㎡에 대한 재개발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특히 역 부근 성매매 집결지 일대가 재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개발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비티승원개발㈜는 이 지역 재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평택1구역 정비계획 결정안'을 최근 시에 접수하고 관련 절차를 본격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동 76번지 일원 상업용지는 최대 용적률이 1300%까지 가능해 4성급 이상의 300실규모의 호텔, 오피스텔과 상가를 포함한 주상복합빌딩, 2000여 세대 아파트 건립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충분한 공원 면적을 확보, 입주민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안에 대한 평택시도시계획위원회가 심의한 뒤 정비구역으로 결정 고시하기까지는 약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되고, 지정개발자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면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을 거쳐 향후 1년 6개월 뒤에는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업자 측은 “이 일대 개발이 20여년 간 난항을 겪어 왔는데  이번 재개발 사업을 위해 정비계획결정안이 제출된 것은 그만큼 이 지역 소유주들의 재개발 열망이 크다는 것을 반영한다”면서 “신탁방식의 지정개발자 선정 조건인 토지 등 소유자 4분의 3 확보를 위해 나머지 토지주들과의 적극 협의를 거쳐 차질없이 개발계획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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