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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공립유치원·경남교총 '2022 유아교육정책포럼' 개최

등록 2022.01.25 17: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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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방과후 과정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사' 주제로
교육공무직 전환 반대…정규 교사 배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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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25일 오후 경남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남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와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공동주최 '2022 경남유아교육정책포럼'이 열리고 있다.2022.01.25.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와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공동주최 '2022 경남유아교육정책포럼'이 25일 오후 경남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남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사'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정책포럼은 경남유아교육의 현안 분석과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주체자 및 각계각층의 입장, 문제점, 대안 등을 내용으로 발표하고 토론했다.

먼저, 이창기 창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는 '교육사회학의 관점에서 들여다 본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운영 주체'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또, 우영혜 한국국공립유아원교육연합회 회장과 주웅일 의령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이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을 위한 질적 제고', '유아 중심, 놀이중심 방과후 과정 내실화를 위한 정교사 배치의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이어 지정토론은 김대욱 경상국립대 유아교육과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윤성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허철 경남교총 교직국장, 이동렬 전국유치원학부모협의회 부회장,  양미영 경남공립유치원 대표 교사, 황미 경남유아교육행정협의회 회장이 참여했고, 종합토론은 김대욱 경상국립대 교수가 마무리했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교육 관계자들은 유아교육법 21조(교직원의 임무)와 동법 시행령 23조 3항에 의해 방과후 과정을 운영할 정규교원 배치의 법적 필요성을 제기하고, 2019 개정 누리과정의 특성상 정규 교사가 방과후 과정을 포함한 교육과정 운영을 책임지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유아교육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유아 학습권 보장 및 교육의 질 향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의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사들의 교육공무직 전환 요구와 관련해서는 도내 다른 기간제교사 4000여 명에 대한 역차별과 형평성 문제, 모든 기간제교사의 무기계약직화 요구 우려 등 문제가 제기되었다.

또한, 방과후 과정에서도 임용시험이라는 공정한 교사 선발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정규교사가 배치되어야 하고, 방과후 과정도 수업시수이기 때문에 정규교사가 교육과 돌봄을 책임지고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편 이번 포럼 영상은 경남교총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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