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금)
서울 17℃
지방
[속보] 붕괴 중수본 "잔해물 속 혈흔 묻은 작업복 추정체 발견"
등록 2022.01.25 19:31:58수정 2022.01.25 19:35:27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획특집
뉴 삼성 시동
꿀만 따는 은행들
中, 기술유출
오피니언
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
"한 질문에 백개 생각 존중하는 교육 실현"
박성환 기자
둔촌주공 사태 한달째 '250만+α' 시금석되나
인기 테마포토
靑 열린음악회 참석한 윤 대통령 내외
靑 앞 열린음악회 참석한 尹대통령 내외
한미 정상 '엄지척 작별인사'
광주2022 양궁월드컵
광주 양궁올림픽 여자부 금사냥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국힘 9곳-민주 4곳 여론조사 '우세' 경기·인천·대전·세종 오차내 초접전
6·1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직전에 진행된 전국 17곳 광역지자체장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9곳, 더불어민주당이 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인천, 대전, 세종 등 4곳에서는 양당 후보들이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입소스·한국리서치·코리아리서치가 KBS·MBC·SBS 등
"與 "계양이 호구냐"…이재명 "인천에 외지인 많아"
"美 "北결의안 26일 표결…北 위협 책임 물을 것"
"바이든, 31일 BTS 만난다…反아시아 증오범죄 논의
"기준금리 인상에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줄상향
"'2월 인사' 고위공직자 재산공개…김창규 대사 49억
"대통령실 "서오남 지적에 생각 고쳐…女장관 발탁"
""연령기준 임금피크제는 무효"…사업장 혼란 불가피
많이 본 기사
1코요태 빽가, 제주도 5000평 카페 오픈…"으리으리하네"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근황을 전했다. 빽가는 26일 인스타그램에 "1년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합니다"라며 제주도 카페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어 "브런치 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 그리고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000평 규모 카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개그맨 박성광은 "간다 진짜 간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빽가는 지난 3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제주도에 카페 오픈을 준비 중이라면서
2배우 이얼, 식도암 투병 끝 별세
3'스태프 성폭행' 강지환…2심 "제작사에 53억 배상"
4송영길, '성접대 의혹 제기' 시민단체 대표 고소…경찰 수사
5신호위반 차량에 치인 26세 여성, 3명에 새삶 주고 떠나
1송영길, '성접대 의혹 제기' 시민단체 대표 고소…경찰 수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자신에게 '베트남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시민단체 대표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송 후보 측은 지난달 말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최근 고소인과 피고소인 조사를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사무총장은 송영길·윤호중·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베트남에서 기업 측에게 술접대 및 성접대를 받거나 이를 방조했다며 지난 3월 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송 후보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미 대법원 확정
2포항 A국회의원, 직무 관련 선거법 위반 '논란 확산'
3野, 尹 대통령 음주 의혹 보도에…"13일 퇴근 이후 동선 밝혀라"
4여야, 추경안 물밑 협상 중…소급적용·지출 구조조정 등 대립
5與, 이재명에 "계양이 호구냐" vs 李 "인천 외지인 많아"
117조원짜리 중동 오렌지색 모래 폭풍?…"더 커지고 더 잦아졌다"
이번달 두바이에서 시리아까지 중동 전 지역이 모래 폭풍으로 인해 온통 오렌지색으로 뒤덮였다고 CNN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는 환자 수천명이 병원마다 넘쳐났다. 시리아는 산소통 비축에 나섰고, 바그다드에서는 기업과 학교가 문을 닫았다. 테레란은 항공편을, 쿠웨이트는 선박 운항을 중단했다. 전문가들은 봄에는 모래 폭풍 시즌이 돌아오지만,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기후변화로 날씨는 더욱 더워지고, 극심한 건조현상이 계속되면서 결국에는 모래 폭풍 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2물가 폭등에 美 중산층도 피 뽑아 생활…"주 2회·한달 50만원"
3세계 최초 "피부병 때문에" 양손 이식 수술…"통증 전혀 없어"
4외교부, 윤미향에 '위안부 10억엔 합의' 발표 전날 말했다
5 5월1~22일 중국 승용차 판매량 78만대...전월비 34%↑
1업비트 "새 루나 에어드롭 예정...루나 클래식으로 명명"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테라폼랩스의 새로운 블록체인 '테라 2.0'가 출시에 따라 기존 루나(LUNA) 코인을 '루나 클래식'(LUNC)으로 바꾸고, 테라폼랩스의 정책에 따라 테라 2.0에서 발행되는 새로운 루나(LUNA) 코인을 에어드롭 한다. 업비트는 26일 거래소 공지사항을 통해 "루나(LUNA)프로젝트 측 제안이 통과됨에 따라 이에 대한 루나(LUNA)의 명칭 변경 및 에어드랍이 예정돼 있다"며 "기존 루나를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신규 테라 블록체인에 신규 루나2(LUNA) 에어드롭할 예정"이라고
2곡물에 육류까지 각국 수출 빗장 잠근다…물가 대책에 '찬물' 우려
3강원 홍천 돼지농장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4 5월1~22일 중국 승용차 판매량 78만대...전월비 34%↑
5전북·제주·강원 아파트값 상승세…서울은 보합권 유지
2"테라와 다르다"…위메이드, '위믹스달러' 안전 자신하는 이유
3기준금리 인상에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줄상향(종합)
4기준금리 인상에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줄상향
5이창용 "연말 기준금리 2.5% 기대 합리적"…7·8월 추가인상 시사(종합3보)
1"연령기준 임금피크제는 무효" 파장…현장 혼란 불가피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현행법에 어긋나 무효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오면서 산업 현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임금피크제를 도입 중인 사업장이 적지 않은 데다 노사 간 합의를 거친 곳도 많아 현장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이날 퇴직자 A씨가 자신이 재직했던 B연구원을 상대로 낸 임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B연구원은 2009년 노조와 합의를 통해
4헌재 "특근거부도 업무방해죄 가능"…1명 차이로 합헌(종합)
5위기의 타이어업계…생존 전략은 '대규모 투자와 개발'
1신호위반 차량에 치인 26세 여성, 3명에 새삶 주고 떠나
생일을 이틀 앞두고 신호를 위반한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사회초년생이 3명에게 장기를 기증해 새 삶을 선물한 뒤 세상을 떠났다. 2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故 최현수(26)씨는 지난 12일 새벽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인근 고려대 구로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씨는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뇌사상태에 빠졌고 25일 심장, 신장(좌·우)을 기증해 3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1996년 서울 마포구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난 최씨는 한성과학고와
3식약처 "작년 의료용 마약류 ‘졸피뎀’ 처방 의사 수 8만여명"
4"국내 비축 원숭이두창 백신은 1·2세대…3세대 확보해야"
5‘카카오골프예약' 제휴 골프장수 300개 돌파
1'스태프 성폭행' 강지환…2심 "제작사에 53억 배상"
술에 취한 여성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배우 강지환(45·본명 조태규)씨가 드라마 제작사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이 나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9-2부(부장판사 김동완·배용준·정승규)는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조씨, 조씨 소속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을 파기하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조씨는 촬영 중이던 드라마 10회가 방영된 후인 2019년 7월9일 외주 스태프인 여성을 성추행하고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긴급체포됐
2송영길, '성접대 의혹 제기' 시민단체 대표 고소…경찰 수사
3신호위반 차량에 치인 26세 여성, 3명에 새삶 주고 떠나
4윤창호법 효력 상실...헌재 "반복 음주운전·측정거부 가중처벌 위헌"
5"왜 이혼 안해" 내연남 살해 혐의 30대女, 2심도 징역 12년
1경기도교육감, 알고 찍읍시다…성기선·임태희 공약 비교
대한민국 4분의 1에 해당하는 경기교육을 책임질 수장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으나 여전히 관심이 없는 경기도민들이 많다. 여론조사 결과에도 극명히 드러난다. 경인일보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방식 조사를 한 결과, 도민의 51.8%가 '지지 후보 없음'을 꼽았다. 잘 모름·무응답도 21.5%로 대다수 도민(73.3%)이 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없음을 드러냈다.
2경기 기초단체장 판세는?…與 "최소 20곳" vs 野 "과반 사수"
3김포 운양동 아파트서 불…1명 화상·3명 부상
4'계곡살인' 이은해 딸 입양무효 소송, 수원가정법원으로 이송
5강용석 "뭘 받고 마지막에 사퇴? 그런 짓 안 한다" 완주 의지
1포항 A국회의원, 직무 관련 선거법 위반 '논란 확산'
경북 포항지역 국회의원이 직무와 관련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면 예산을 주지 않겠다'거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면 해당 지역 현안사업에 협조할 수 없다'는 식으로 밝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직무와 관련해 또는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홍보는 선거중립 차원에서 자제하고 특정 정당이 선거공약으로 채택한 내용의 정책에 대한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2"내 집에 들어가도 거주자 반대하면 주거침입" 40대 男 벌금형
3선거 혼탁…담양 군수후보 운동원 차량서 돈봉투 다량 발견
4"밀린 임금 달라" 흉기들고 선주 협박한 50대 징역 1년8개월
5수입승용차 훔진 10대 4인조 절도범 붙잡혀
1배우 이얼, 식도암 투병 끝 별세
배우 이얼(58·이용덕)이 별세했다. 26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얼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방 후 식도암으로 투병했다. 빈소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28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이얼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93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감독 유건조)으로 상업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라이브'(2018) '스토브리그'(2019~2020)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영화 '82년생 김지영'(감
2미대 출신 MZ 여성 청소부 "월수입 400만 원↑...행복하다"
3국민 드라마 '모래시계' 뮤지컬로…민우혁·온주완·조형균
4'데스노트' 김준수 "배우로서 사명감…어떤 상황서도 최선"
5"다시 살게 하는 멋진 작품" 박칼린·남경주 VS 최정원·이건명
1손흥민 vs 네이마르 '전석 매진'…74만명 동시접속 대란
손흥민(토트넘)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골잡이 대결을 보기 위한 팬들의 '티켓 예매 전쟁'이 대단했다. 동시에 무려 74만명이 예매를 위해 동시 접속하면서 서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과 세계적인 공격수 네이마르의 득점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오후 5시 예매 플랫폼 '플레이KFA'를 통해 한국-브라질전의 입장
2손흥민과 대결 앞둔 브라질 네이마르, 9년 만에 방한…26일 입국
3한국과 월드컵 같은조 우루과이, 평가전 수아레스 빠져
4손흥민과 맞대결 앞둔 네이마르, 평가전 앞두고 조기 입국
3정형돈 건강 우려설에…♥한유라 "남들 시선 뭐가 중요해"
4바이든, 31일 백악관서 BTS 만나…反아시아 증오 범죄 논의
5미대 출신 MZ 여성 청소부 "월수입 400만 원↑...행복하다"
이 시간 Top
6[속보]강원 홍천 돼지농장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7헌재 "특근거부도 업무방해죄 가능"…1명 차이로 합헌(종합)
6윤창호법 효력 상실...헌재 "반복 음주운전·측정거부 가중처벌 위헌"
7"왜 이혼 안해" 내연남 살해 혐의 30대女, 2심도 징역 12년
기자수첩
한 달 넘긴 둔촌주공 사태, '250만+α' 공급 시금석 되나
금융당국 뒷짐, 루나 사태 피해 키웠다
피플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내 안에 은표를 발견했죠"
강아솔, '충무'(통영 옛 지명)에서 띄웁니다 "그리움 안고 사는 모든 이들 위해"
세상에 이런 일이
"내 집에 들어가도 거주자 반대하면 주거침입" 40대 男 벌금형
쏠쏠정보
“개인정보 이상無”…홈페이지 정보보호 수준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