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플라스틱 제조 업체 불…공장 전소
[음성=뉴시스] 김재광 기자 = 25일 오후 11시 17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물로 지어진 공장 792㎡를 모두 태우고 6시간째 꺼지지 않고 있다.
불이 나자 음성소방서 등 인력 130여 명, 장비 29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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