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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명절 특별방역대책 추진…방역과 민생안정 총력

등록 2022.01.26 07:22:17수정 2022.01.26 1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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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2일까지, 재대본·보건소 비상근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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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2일까지 코로나19 감염 예방·확산 차단과 지역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벍혔다.

시는 우선 코로나19로 상시 운영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를 직원 6분의 1 근무에서 4분의 1 근무로 확대 운영한다.

또, 연휴기간에도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민간병원의 협조로 설 연휴 기간 세란·고려·복음·한일·제일병원 선별진료소가 교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명절을 전후해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관리가 추진된다.

시 종합점검단과 시·경찰 합동점검단, 24시간 대응전담팀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특히 4개 반 8명의 특별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오는 2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월2일까지 닷새간 인구 유입이 많은 진주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대형매장 등에 방역과 소독을 중점 실시하고, 확진자 발생 시 긴급 소독에 나선다.

오미크론 확산의 여파를 차단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및 해외입국자 관리, 재택치료자 및 동거가족 지원이 강화된다.

시는 전담공무원에 대한 사전 교육 실시로 자가격리자 관리 및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경찰과의 합동 불시점검과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해외입국자를 위한 편의버스와 안전숙소는 연휴에도 정상 운영된다. 이와 함께, 재택치료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동거가족을 위해 최근 신규 지정된 안전숙소도 차질 없이 운영된다.

시는 설 명절동안 고향 및 친지 방문과 여행 자제로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부득이한 경우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한 후 가족 단위 최소인원으로 고향에 방문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더 심화됐다”며 “가족 친지와 마음 놓고 만나지 못하는 현실에 시장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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