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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대전교통공사, 주민체감형 안전환경 구축 협약

등록 2022.01.26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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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 개선 및 시민안전망 강화 공동 추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강영욱(왼쪽) 대전자치경찰위원장과 김경철 대전교통공사 사장이 26일 대전교통공사 중회의실서 주민체감 교통환경개선 및 시민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강영욱(왼쪽) 대전자치경찰위원장과 김경철 대전교통공사 사장이 26일 대전교통공사 중회의실서 주민체감 교통환경개선 및 시민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교통공사는 26일 주민체감형 안전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민안전망 강화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사회적약자 교통복지 향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위원회의 지역맞춤형 자치경찰 주민체감 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교통환경 범죄예방 등 실질적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아울러 사회적약자 교통 편익 향상을 위한 정책·기술정보 지원과 교통환경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 및 관련 제도 정비,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 활용과 정책 발굴에도 힘쓰기로 했다. 

김경철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과학치안을 선도하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목표에 따라 시민 안전을 보장하는 대전형 스마트치안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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