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과속 스캔들' 시절 회상…"박보영 잘 따랐다"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왕석현 캡처. 2022.01.26. (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에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 이건주, 김성은, 이영유가 출연한다.
특히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 스캔들'을 통헤 국민손주로 등극한 왕석현은 "(극 중 엄마 역을 맡은) 박보영 엄마를 잘 따랐다고 엄마에게 전해 들었다"라며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를 회상한다.
이어 "박보영 엄마가 다음에 만나면 카레를 사주겠다고 말했지만, 아직 안 사주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김용만이 박보영에게 영상 편지를 남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자 "카레를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안 사주셨다. 이제 성인이 됐으니까, ('과속 스캔들'에 출연한) 차태현 할아버지와 박보영 엄마께 제가 카레를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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