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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안동우 시장, 감귤원 간벌 발대식 관계자 격려 등

등록 2022.01.26 14: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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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안동우 제주시장(왼쪽)이 26일 오전 조천읍 소재 감귤원에서 ‘1/2 간벌 발대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주시 제공) 2022.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안동우 제주시장(왼쪽)이 26일 오전 조천읍 소재 감귤원에서 ‘1/2 간벌 발대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주시 제공) 2022.0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안동우 제주시장은 26일 조천읍 함덕리 소재 감귤원 ‘1/2 간벌 발대식’에 참여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2022년 감귤원 1/2 간벌 발대식’은 제주시 농업인단체가 주최하고 (사)농업경영인제주시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제주시는 올해 간벌 목표를 99㏊(도 전체 300㏊ 중 33%)로 정하고 지역 농·감협과 함께 간벌 추진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6개 간벌 작업단을 구성해 효율적인 간벌작업을 지원해 나간다. 간벌작업을 시행한 작업단 또는 농가에는 1㏊(1만㎡)당 200만원 상당의 간벌 지원금이 지급된다.

감귤원 간벌 신청은 오는 3월31일까지 농·감협 및 과원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감귤원 114㏊를 간벌해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제주시, 설 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 운영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물가 인상이 예상돼 오는 30일까지 물가 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요 성수품과 개인 서비스 등 37개 품목에 대한 가격 및 수급 동향 등을 중점 관리한다.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설 성수품 판매장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불법 계량행위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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