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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50 탄소중립 대전환' 본격 착수

등록 2022.01.26 1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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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탄소중립 홍보 포스터. (그래픽=경북도 제공) 2022.01.26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6일 '2050 탄소 없는 경북도 대전환' 사업계획을 내놨다.

이 계획은 탄소중립 대응·온실가스 감축·기후적응·도민 참여 등 4가지로 추진된다.

도는 먼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적극 참여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탄소중립지원센터도 지정해 탄소중립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선 시군의 환경기초 시설 13곳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과 소각열 회수시설 설치 등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공기관 소유 또는 임차건물과 업무용 차량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도입한다.

또 올해 2744억원을 투입해 전기·수소 자동차 등의 무공해차 공급 및 수소충전소 구축,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입자상물질(PM)과 질손산화물(NOx) 동시저감장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기후적응'을 위해선 제3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하고 266억원을 투입해 포항과 상주에 스마트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또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12억원을 투입해 김천, 안동, 상주, 청도 등 4개 시군에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 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도민참여'를 위해선 22억원을 투입해 개인주택과 단지(150가구 이상 아파트, 학교 등)에 대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 5% 이상 절감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자동차 운행거리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포인제도 운영한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패인도 전개하고, 도민의 기후변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기후변화교육센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올해는 2050 탄소중립을 본격 이행하는 매우 중요한 해로 지역중심의 탄소중립 기반 확산에 도가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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