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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설 연휴 고향 방문 등 자제 호소…"마음으로 쇠 달라"

등록 2022.01.26 15:06:26수정 2022.01.26 2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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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26일 "이번 설 연휴기간 중에는 고향 방문이나 가족·친지 간 모임은 최대한 자제해 '마음으로 쇠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 지사는 이날 '설 연휴기간 도민께 도리는 호소문'을 통해 "설 연휴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으로 나가느냐, 아니냐의 기로에 서 있는 중대한 시기인 만큼 방역 사항을 꼭 이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본인이나 고령의 부모님이 접종하지 않았거나 3차 접종을 하기 전이라면 방문을 자제해 달라"며 "만약 가족·친지 간 모임이 불가피하면 백신 접종과 3차 접종 후에 소규모로 고향을 방문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설 연휴에 다른 지역 방문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삼가야 한다"며 "불가피하게 방문 또는 이용 시 사후 즉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백신 접종은 본인과 가족, 사회 안전을 지키는 필수 사항이므로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설 연휴에 철저한 방역과 함께 백신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 하루빨리 일상회복 단계로 다시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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