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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도입 어땠나"…교육부, 오늘 성과 발표회

등록 2022.01.27 06:00:00수정 2022.01.27 08: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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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면 도입 앞두고 발전방향 등 논의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11월23일 오후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인 전북 전주시 완산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2021.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11월23일 오후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인 전북 전주시 완산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2021.1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7일 오후 1시부터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2021학년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다. 현재 일부 학교에 도입 중이며, 2025년부터는 전면 도입된다.

성과발표회에선 지난해 고교학점제 운영 현황과 성과, 우수 연구학교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연구·선도학교 교사들도 참여해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우리 고등학교 교육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고교학점제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만큼 연구·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점제를 안정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계는 관련 채널(http://youtube.com/고교학점제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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