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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선대본 합류한 최재형, 방송 찬조연설 나선다…"흔쾌히 수락"(종합)

등록 2022.01.26 18: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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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文 검찰총장-감사원장 콜라보"
尹·崔, 청와대와 갈등으로 사직후 야권출마
崔 20일 "출마 논할 계제 아냐…도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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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만나 회동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1.20.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기자 =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에 상임고문으로 합류했다. 최 전 원장은 윤 후보의 방송 찬조연설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최 전 원장을 다음 방송연설 주자로 모시기로 했다"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을 때 결코 비겁하지 않았던 검찰총장과 감사원장의 콜라보(collaboration)가 앞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은 이날 오전 "윤 후보는 함께 대선 경선을 치렀던 최 전 원장에게 선대본부 상임고문직을 정중히 요청했고, 최 전 원장은 흔쾌히 수락의 뜻을 밝히고 선대본부에 공식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지난해 7월 윤 후보에 앞서 국민의힘에 입당해 경쟁 구도를 이어가다가 10월 2차 경선에서 탈락했다.

지난 19일 홍 의원이 윤 후보와 회동한 자리에서 서울 종로 전략공천을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지는 등 오는 3월9일 재보궐선거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윤 후보는 지난 20일 최 전 원장을 찾은 바 있다.

당시 최 전 원장은 "지금은 정권교체에 집중해야지 어디 출마한다를 논할 계제는 아니다"라면서 "정권교체를 위해서 저도 나온 사람이고, 정권교체를 위해서 역할이 있다면 어떤 일이든지 도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 전 원장과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고위공직자로 일하다가 청와대와 각을 세운 뒤 사직하고 야당에서 대선에 출마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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