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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734명 복당 의결…이재명표 '대통합'

등록 2022.01.26 20:12:30수정 2022.01.26 20: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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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7일 복당 신청 받아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권노갑·정대철 전 상임고문 등 전 의원들의 복당 환영식에서 참석자들과 대선 승리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권노갑·정대철 전 상임고문 등 전 의원들의 복당 환영식에서 참석자들과 대선 승리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734명에 대한 복당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여권 대통합 기조에 맞춰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탈당자를 대상으로 복당 신청을 받았다.

신청은 800여명이 했으나 이중 경선 불복, 부정부패, 성 비위 등의 중대 사유자를 제외한 734명에 대해 복당을 의결했다.

천정배, 유성엽, 최경환, 이용주 전 의원과 동교동계 권노갑, 정대철 전 고문과 정동영 전 의원 등이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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