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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집콕족 잡아라"…대형마트, 집밥 먹거리 할인

등록 2022.01.27 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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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대형마트가 설 명절 기간 집밥용 재료부터 간편식까지 인기 가족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며 이른바 '집콕족' 잡기에 나선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설 명절에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조촐하게 설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먹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겨냥한 행사다.

이마트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집밥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미국산 LA식 갈비(1.8㎏)는 6만9880원, '양념 LA갈비'는 100g당 398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미국산 냉동갈비 물량을 연중 최대 규모인 120t 준비했다. 찜용으로 요리할 수 있는 갈비, 갈비살, 사태 부위와 한우 국거리, 불고기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집에서 쉽게 구워 먹을 수 있는 '온가족 손질민물장어'는 해양수산부 지원을 받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활전복, 손질 생고등어, 손질 동태, 손질 오징어, 생주꾸미 등 대표 집밥 수산물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과일 코너에서는 천혜향·레드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00원 할인하고, 인기 과일 샤인머스캣(1.5㎏)은 2만9900원에 준비했다. 생연어·생광어·그라브락스연어·초문어·새우·조개 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담은 '패밀리 모둠초밥 세트(30입)'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다. 피코크 인기 밀키트도 2개 이상 구매시 30% 할인한다.

다음 달 2일까지 이마트에서 1회, 30만원 이상 결제할 시 e머니 1만점이 적립되며, 27일부터 이마트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e머니는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고객 리워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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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다음 달 2일까지 '2022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열고 축산, 과일, 수산 등을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 물가가 치솟은 상황에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설 연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했다.

소고기는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3종을 최대 40% 할인하고,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 1960원,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 3160원, 냉동 LA식 꽃갈비(100g) 미국산·호주산을 각각 3995원, 3745원에 판매한다.

제수용 사과, 배, 깐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산물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시그니처 각종 냉동 전류·튀김류 10여 종을 2개 구매 시 20% 할인한다.

먹거리와 생필품 1+1 행사도 준비했다. 켈로그 씨리얼 5종, 두유 10여 종, 동원 쫄깃골뱅이, 마니커F&G 바사삭 프라이드 치킨, 바디로션 10여 종을 하나 구매 시 하나를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밥상 물가가 크게 오른 가운데 긴 연휴를 앞두고 소비를 걱정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한 해 동안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치솟는 물가안정에 힘쓰고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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