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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침 못놓는 천재의원…'조선 정신가의사 유세풍'

등록 2022.01.27 08: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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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민재가 조선의 정신과 의사로 변신한다.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잘나가던 내의원 의관 '유세풍'(김민재)이 궁중 음모에 휘말려 쫓겨나면서 시작한다. 세풍은 계수마을에서 괴짜의원 '계지한'(김상경 분)과 과부 '서은우'(김향기)를 만나 심의(心醫)로 거듭난다.

세풍은 궁궐의 전설로 불릴 만큼 탁월한 침술을 지닌 수석침의다. 꽃길만 걸어온 명문세가 도련님이다. 출세 가도를 달리던 중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침 못 놓는 침의로 전락한다.

은우는 마음 아픈 이들의 사연을 추리한다. 지방 향촌 양반가 여식으로 예리한 관찰력과 남다른 공감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갑작스러운 혼인도 억울한데, 비자발적 열녀가 될 위기에 처한 그는 유세풍을 만나 변화를 맞는다.

지한은 괴팍한 성격 뒤 따스함을 숨긴 소락마을 의원이다. 세상 까칠한 첫인상에 돈만 밝히는 모양새가 속물 같지만, 알면 알수록 진국이다. 어느 날 굴러들어온 유세풍을 심의 길로 인도한다.

이 드라마는 시즌제로 제작한다. 원작인 동명 소설은 2016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을 받았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박원국 PD가 연출한다. 박슬기, 최민호, 이봄 작가가 쓴다. 하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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