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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대비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등록 2022.01.27 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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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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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북도 어업기술센터 연구원들이 동해안 수산물의 시료를 분석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2.01.27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가 27일,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와 양식장 항생제 기준치 초과 등에 대비한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도 어업기술센터와 국립수산물품질 관리원 포항지원이 힘을 합쳐 수산물 안전검사에 나선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생산단계 수산물인 위판장, 양식장, 마을어장 등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중금속, 금지약품 및 동물용  의약품 등 총 76종에 대해 이뤄진다.

어업기술센터는 2014년부터 수산물 안전성조사 관련 장비를 구축해 매년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351건의 시료에 대해 방사능 514건, 중금속 1053건, 항생물질 2239건의 안전성 검사를 했다.

올해는 방사능 분석 장비 3대, 항생제, 중금속 분석 장비 등 관련 장비를 추가로 들여와 분석능력이 강화됐다.

안전성 관련 분석인력도 증원해 올해부터는 분석 항목과 검사 건수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방사능 시료 수거 지점이 동해안 전 수협 8곳과 양식장, 마을 어장 등으로 확대된다.

분석 결과는 도 홈페이지에 매월 올리기로 했다.

센터는 수산업자들을 대상을 안전한 약품사용법 지도도 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실험실'도 운영하며 체험행사도 열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신뢰도 높일 계획이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안전성이 확보된 지역 수산물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검사체계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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