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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미얀마 민주주의평화연대 "한국정부, 적극 나서라"

등록 2022.01.27 11: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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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역 규탄집회
2월1일에는 침묵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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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미얀마 민주주의평화연대 회원들이 27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1.27.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미얀마 민주주의평화연대는 27일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한국정부도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대전시청 북문앞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1년을 맞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위대한 민주주의를 이뤄낸 한국이 미얀마의 진실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중국의 눈치를 보는 동남아시아와 달리 대한민국이 진짜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줘야한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 국민과 대전시민이 나서서 미얀마가 공포로부터 자유를 되찿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민아웅 흘라잉은 독재의 길을 가고 있고 국민을 향해 총과 헬기를 사용하고 있다. 국제사회와 UN이 방관하는 사이에 150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했고, 군부에 체포된 인원이 8700여명에 달한다"고도 했다.

연대는 "자국의 이익 앞에서 민주주의는 겉치장에 불과한 것이냐"면서 "한국정부가 나서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방관하는 국제사회와 UN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연대는 오는 30일 대전역 일원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시가행진을 하는 한편 다음 달 1일 오후엔 규탄 침묵 촛불집회를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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