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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체육 역사 기념관 추진할 학예사 채용

등록 2022.01.27 14:22:02수정 2022.01.27 16: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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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체육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체육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학예사를 채용한다.

27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전북 체육계의 숙원인 ‘전북 체육 역사 기념관’ 건립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위해 학예사 1명을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기간제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며 정학예사 자격증(3급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학예사 관련학과 또는 체육사 전공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2년 이상 박물관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채용공고는 이날부터 다음달 18일까지이며 접수기한은 2월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이다.

체육 역사 기념관은 도 체육회의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잊혀지기 쉬운 전북 체육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앞서 도 체육회는 지난해 각계각층 전문가들로 구성 된 전북 체육 역사 기념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이번 학예사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북체육회 홈페이지 및 담당부서인 마케팅기획과(063-250-8426)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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