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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단계적 일상 회복…1학기 '대면수업' 정상화

등록 2022.01.27 14: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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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학습 결손 및 사회·정서적 교류 축소 문제 등 해소
대면 수업 시 방역 관리 기준 엄격히 준수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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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1학기에 대면수업 정상화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전북대는 지난해 2학기 59.5%를 대면 수업으로 시행했다. 이번 대면 수업 정상화는 학생들의 학습 및 사회·정서적 결손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서다.

이러한 방향은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과 올해 교육부 업무 계획 등에 따른 것이다.

전북대는 1학기 수업 운영을 전 교과목 대면 수업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교원과 학생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경우에만 비대면 수업을 일부 허용한다.

다만 대면 수업 방역 관리 기준을 더욱 엄격하고 철저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좌석 한 칸 띄우기와 체육관이나 무용실 등 좌석 없는 강의실은 면적 4㎡당 1명씩 앉기, 강의실 내 방역물품 비치 및 충분한 환기 등을 준수할 방침이다.

일부 비대면 강의를 허용하는 경우는 교과목 특성과 강의실 사정상 대학장이 승인한 교과목이나 수강인원 80명을 초과하는 대단위 강의에 한한다.

비대면 수업은 20% 이내로 승인을 권장하고, 50% 이상은 실시간 화상 강의나 대면·비대면 동시 수업 등을 통해 강의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평가 역시 대면 평가를 원칙으로 한다.

이런 대면 수업 실시 방안에 따라 전북대는 강의실 방역에 따른 인력 배치와 칸막이 예산 확보를 통한 설치 등 방역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 결손과 사회·정서적 교류 축소 문제 등을 해소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대면 수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며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대학 생활 일상을 되찾아 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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