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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설 연휴 흐리고 평년보다 기온 낮아 '쌀쌀'

등록 2022.01.27 15:00:40수정 2022.01.27 16: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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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시적으로 맑다가 저기압 영향 흐림
설 당일, 한라산에 눈발 날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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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민속오일장에 제수용 음식이나 명절음식을 장만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2.01.2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설 연휴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다소 쌀쌀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설 연휴 기상 전망에 따르면 30~31일 제주도는 일시적으로 맑겠으나 2월1~2일은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분포로 다소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설 당일인 2월1일에는 북한 부근을 지나는 저기압에 동반된 북서쪽의 찬 공기의 이동속도와 강도에 따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월2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1~2도 가량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흐린 날씨 속에 해상의 물결도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연휴 기간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는 물결이 1~4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예보시점이 멀어 불확실성이 큰 만큼 설 당일 날씨는 향후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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