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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서구, 새단장한 소식지 'GREEN 서구' 발간 등

등록 2022.01.27 17: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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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새로 구성한 구정 소식지 'GREEN 서구'의 2022년 2월호를 28일 발간한다. (사진=인천 서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새로 구성한 구정 소식지 'GREEN 서구'의 2022년 2월호를 28일 발간한다. (사진=인천 서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28일 표지부터 신규 콘텐츠, 독자 이벤트까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새로 구성한 구정 소식지 'GREEN 서구'의 2022년 2월호(통권 302호)를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구는 '주민과 소통'에 중점을 두고 소식지 신규 콘텐츠를 구성했다.

▲서구 '서로이음길' 자연경관과 주민 건강증진을 다룰 '서로이어지길' ▲'골목형 상점가'를 탐방하고 상점을 소개할 '골목상점 ▲서구 정책뿐 아니라 법률, 재테크, 건강 정보 등을 담을 '서구라이프' 등을 새로 마련했다. 또 ▲'GREEN 서구 실버소식'을 분기 1회 발간해 어르신 대상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이벤트도 풍성해진다. 구는 2023년 1월호까지 소식지에 실릴 친환경 서구 이미지 12개를 수집하는 '콜렉터' 이벤트와 코로나로 지친 주민을 위로할 '든든한 한끼'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지난해 독자 호응이 좋았던 '컬러링', '서구 관심퀴즈', '독자마당'은 올해도 계속되며 선정된 독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구는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해 지난해 2월 처음 선보인 '오디오북'을 기존 AI 음성에서 주민이 직접 읽어주는 오디오북으로 진화해 자연스럽고 생생한 음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평구, 산업디자인 개발비 지원 등 중소기업 육성사업 추진

인천 부평구는 다음달 3일에서 21일까지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술지원사업은 유망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디자인 및 금형개발비와 국내외 우수인증을 위한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디자인 개발비는 전문 디자인 업체를 통해 세련된 제품·포장 디자인을 개발하는 비용으로 총사업비 5000만원 중 기업별로 최소 7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제품의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는 빠른 상품화와 신상품 개발을 위해 금형개발비 3000만원 가운데 기업별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우수상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에는 국내외 우수인증 획득을 위한 비용의 일부와 컨설팅 비용을 최대 2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해 중소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는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성장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부평구에 공장을 갖춘 중소제조업체로,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BizOK(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평구는 ▲산업재산권 출원 지원사업 ▲지식재산권 분쟁 예방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 ▲중소기업 기술 지도를 위한 기술지원단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즈오케이 홈페이지를 또는 부평구청 경제지원과 산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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