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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장사에 필요한 솔루션 집결한 플랫폼 열어

등록 2022.01.27 17: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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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커머스솔루션마켓' 베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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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로 창업에 도전한 중소상공인(SME)들이 신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커머스솔루션마켓'을 베타(시범) 버전으로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커머스솔루션마켓은 판매자들이 ▲상품관리 ▲마케팅 ▲주문·결제 ▲배송·물류 ▲고객관리 ▲사업관리 등 사업의 각 단계에 필요한 노력과 어려움을 기술로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솔루션을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먼저 10여개 솔루션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후 장사의 각 단계에서 사업 효율을 높여 줄 수 있는 기술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솔루션들이 순차적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상반기 베타 서비스 기간까지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사업규모가 작거나 IT 전문 인력을 별도로 두기 어려웠던 SME들도 손쉽게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가령 인공지능(AI) 타게팅과 AI 메시지 생성 기능이 탑재된 '클로바 메시지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하면 타깃 고객에게 내 스토어의 소식과 혜택을 알려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자주 들어오는 고객 문의를 분석해 1:1 개인화 답변을 생성하는 ‘클로바 라이브챗’ 솔루션은 바쁜 판매자들의 시간과 노력을 아껴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네이버는 커머스솔루션마켓을 통해 외부 개발자들의 솔루션이 SME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내에는 커머스솔루션마켓 안에 개발자 전용 공간을 만들어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는 등 개발 환경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네이버의 스타트업 육성조직 D2SF와의 연계를 통해 투자와 성장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윤숙 네이버 포레스트 CIC 대표는 "커머스솔루션마켓은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 속도에 맞춰 SME들이 자금이나 사업규모의 제약 없이 손쉽게 첨단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급을 키울 환경을 뒷받침하고, 기술 스타트업들도 이에 동참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잡는 성장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스마트스토어나 브랜드스토어 판매자뿐 아니라, 온라인의 모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형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 마켓 플레이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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