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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 28.5억원 재산신고

등록 2022.01.28 00:00:00수정 2022.01.28 1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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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는 이찬우 수석부원장 (사진=금융감독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는 이찬우 수석부원장 (사진=금융감독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이찬우 금융감독원 수석 부원장이 28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1월 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수석 부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 재산으로 총 28억5576만원을 신고했다.

이 수석 부원장의 주요 재산 내역은 건물 20억5000만원, 예금 6억2122만원 등이었다.

본인 명의로 서울시 용산구 아파트(140.81㎡)를 보유해 20억5000만원을 신고했다. 또 본인 명의 5528만원 상당의 차량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 4억600만원, 배우자 9476만원, 장남 6281만원, 장녀 5746만원 등이었다.

또 배우자가 보유한 1억9371만원 상당의 비상장주식도 신고했다.

본인의 금융채무는 6444만원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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