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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北문제, 여전히 우선 과제…최근 도발 봤다"

등록 2022.01.28 05:31:11수정 2022.01.28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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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일 포함 동맹 향한 약속 여전히 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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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27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무부 유튜브 캡처) 2022.01.27.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일각에서 우선순위에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북 문제를 여전히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최근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 문제는 여전히 미국에 우선 과제로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우리는 정책 접근법을 공개했을 때부터 말해왔다"라며 "이는 북한과의 외교를 추구하고 (대화에) 열려 있는 조정되고 실용적인 접근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를 이루는 데 외교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점을 알고, 믿는다"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다시금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는 '도발'로 규정했다. 그는 "확실히 최근 며칠 동안 북한의 도발을 봐 왔다"라며 "그게 우리가 계속 국제 사회와 나란히 조치를 취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재무부가 지난 12일 해외자산통제실(OFAC)을 통해 북한 대량살상무기(WMD)·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연루된 북한, 러시아 인사 등을 제재한 사실을 미국의 조치 일례로 들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아울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도 이들 중 일부를 겨냥한 유엔 제재를 제안했다"라고 했다. 아울러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역내 동맹을 향한 우리의 약속은 여전히 철통같다"라는 입장도 반복했다.

북한을 향한 대화 메시지도 반복됐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을 향해 적대적 의도를 품지 않았다"라며 "우리는 계속 북한과의 대화를 추구한다. 여전히 선제 조건 없이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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