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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제3회 터키어말하기대회 시상식 및 시낭송-연주회' 공동 개최

등록 2022.01.28 08:26:04수정 2022.01.28 10: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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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젊은 세대가 터키의 언어-문화 경험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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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3회 터키어말하기대회 시상식 및 시낭송-연주회. 사진 한국외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특수외국어육진흥원(원장 이은구)이 유누스 엠레 터키문화원(원장 오종진),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원장 윤용수)과 공동으로 '제3회 터키어말하기대회 시상식 및 시낭송-연주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2021년은 터키의 시인인 유누스 엠레 서거 7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유네스코는 2021년을 '유누스 엠레와 터키어의 해'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3개 기관이 협업해 주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 이은구 특수외국어육진흥원장, 터키문화원 오종진 원장과 잔 외즈규르 부원장, 엘신 엘친 터키 대사, 오메르 첼리콜 부대사를 비롯해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터키-한국 전통음악 연주단이 참석했다.

본 대회에서 초급과 중고급 부문의 1, 2, 3위를 수상한 6명의 학생은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2, 3등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1등 수상 학생들에게는 터키 왕복항공권이 지급됐다. 1위를 수상한 학생들은 본 시상식에 특별 초청된 터키-한국 전통음악 연주단의 해금과 가야금 반주에 맞추어 유누스 엠레의 시 "Bana Seni Gerek Seni"를 낭송했다. 이어서, 터키-한국 전통음악 연주단은 서울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한 터키인 작곡가 겸 연주자인 탐 제브뎃이 편곡한 유누스 엠레의 시 "Gel Gör Beni"를 노래로 부르며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행사를 주관한 터키문화원 오종진 원장(한국외대 교수)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양국의 친선관계 증진은 물론 젊은 세대들이 상대방의 언어-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고 밝혔다. 나아가 향후 팬데믹이 종식되면 양국의 언어-문화 교류 증진에 더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woo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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