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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오미크론 파고 최대한 낮춰 사회·경제 피해 최소화"

등록 2022.01.28 08:55:28수정 2022.01.28 08: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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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향 방문 등 이동·만남 가급적 자제해주시길"
"오미크론 대응 체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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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겸 안전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8일 정부의 방역 목표에 대해 "오미크론의 파고를 최대한 낮추어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방문 등 이동과 만남에 대한 자제를 요청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의 방역 목표는 명확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총리는 "그래야만, 중증환자와 사망자를 줄여 의료체계의 과부하를 막고, 사회필수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당장 내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설 연휴가 오미크론 유행의 크기를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 같다"며 "고향방문 등 이동과 만남을 가급적 자제해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가실 경우에도, 출발 전과 귀가 후에는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고, KF-80 이상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김 총리는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곳의 오미크론 우세지역에서 어제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검사·치료체계 적용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조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내일부터는 전국의 256개 선별진료소 어느 곳을 가시더라도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게 된다"며 "설 연휴 직후부터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와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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