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링컨-왕이, 8일 양자회담…러 외무도 G20 참석 우크라 신경전 예상
미국과 중국 외교수장들이 8일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가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양자회담을 진행한다.
G20 외교장관 회의는 7일 개막했으며, 미중 뿐 아니라 러시아까지 포함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신경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남아 전문 매체인 베나르뉴스, AP통신, 글로벌타임스, 타이페이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G20 외교장관 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로 인한 세계 에너지 및 식량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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