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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유산 분야 청년인턴 200명 선발

등록 2022.01.28 09: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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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1월 28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문화유산 산업 청년 인턴을 공모한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1월 28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문화유산 산업 청년 인턴을 공모한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문화유산 분야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인턴 운영을 지원한다.

'문화유산 산업 인턴 지원 사업'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올해 문화재청이 새로 추진하는 총 24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2월20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문화유산 산업 청년 인턴을 공모한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모에 앞서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해 1월21일까지 인턴 운영기관 공모를 진행해 총 191개 문화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인턴 참여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문화유산 관련 분야 취업준비자로 학력·전공 등 제한이 없다. 인턴 기관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에 따라 인턴 직무적합성 등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인턴 시작일로부터 6개월이며 ▲일 7시간 주 5일제 ▲월 167만원(세전) 수준의 근로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해당 기관에서 문화재 보존·관리·활용과 관련된 실습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산업 분야 인턴운영 기관의 다양화, 청년 인턴의 실질적인 취·창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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